해충 잡으려다…득보다 실이 더 큰 '논두렁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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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해마다 이맘때면 농촌에선 해충을 없애겠다며 관행처럼 논두렁을 태우는데요. 오히려 농사에 도움이 되는 착한 벌레들이 더 많은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화재 원인이 되기도 하고 미세먼지도 발생시키는 등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바짝 마른 논둑에 불을 놓자 빠른 속도로 번집니다. 농번기를 앞둔 요즘 농촌에선 해충을 없앤다며 전통적인 농사 기법의 하나였던 논두렁 태우기가 한창입니다.▶ 인터뷰 : 농민- "지금 봄이면 막 생겨나 해충들이…. 그걸 잡으려고 (논두렁을) 태우는 거야." 하지만, 득보다 실이 더 큽니다. 실제 논두렁에 어떤 벌레가 사는지 확인해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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