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부풀리기 의혹을 해명한 삼천당제약이 투자심리 위축을 극복하지 못하며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8만4000원(13.59%) 하락한 5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 급등 이후 급격한 조정을 겪는 모습이다. 연초 20만원 수준이던 삼천당제약 주가는 지난달 123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열흘도 채 되지 않아 반토막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전날 전인석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제기된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제출한 일부 자료를 공개하며, 비만·당뇨 치료제를 주사제에서 경구제로 전환하는 ‘에스-패스(S-PASS)’가 실제 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또 같은날 공시를 통해 2500억원 규모 지분 매각(블록딜)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해당 매각은 증여세와 양도세 납부를 위한 것이었으나, 시장 불신이 확대되며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커지자 계획을 접었다는 설명이다.
전 대표는 “계약 내용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부풀리기는 전혀 없었다”면서도 “부정적 의혹 제기가 지속되며 주주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방치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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