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 ‘빅3’인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에너지 인프라 관련 장비를 잇달아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을 5074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10척의 암모니아운반선 계약을 따냈다. 한화오션은 친환경 연료 기반 선박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선급(KR)과 15만CBM(㎥)급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개발에 나서는 등 수요 확대에 대비해 선박 대형화에 나서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KSS해운과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3척 건조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금액은 총 5048억원이다. 이 선박은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18척 등 모두 86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을 4848억원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FSRU는 부유식 저장 설비로 ‘바다 위 LNG 터미널’로 불린다. 육상 터미널보다 건조 기간이 짧아 신속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 밸류체인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3 weeks ago
10



![“유튜버는 가족간 2억 빌리면 세금 없다던데”…진실은?[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3100281.jpg)

![[이정훈의 크립토네이션] 금가분리 완화 '만시지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3100257.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