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홈구장 찾은 김승연 "팬들 함성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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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구장 찾은 김승연 "팬들 함성 보답"

“‘최강 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지난 11일 방문해 “한화는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달 개장했다. 김 회장은 이날 처음 방문했다.

‘야구 마니아’인 김 회장은 이글스 창단 이후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다. 한화 이글스 지분 10%도 보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야구장 신축 등 이글스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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