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동명대 총장(가운데)이 지난달 30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제3전시실에서 자신이 쓴 휘호를 천르뱌오 주부산 중국총영사(왼쪽)와 신정택 한중우호친선협회장에게 소개하고 있다. 전 총장은 한중 수교 32주년 기념 ‘한중 서예 특별초대전’에 ‘한국과 중국의 미래는 더 좋아진다’는 뜻을 담은 ‘한중명천갱호(韓中明天更好)’ 붓글씨를 써 냈다. 한중 서예가 42명의 작품 74점이 전시되는 특별초대전은 3일까지 열린다.
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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