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회사 브랜드북
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5 뉴욕페스티벌’ 본상에 진출했다. 1957년 시작된 뉴욕페스티벌에는 매년 70여 개국에서 수천 개 출품작이 응모한다. 약 350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창의성과 완성도, 브랜드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본상 진출작(쇼트리스트)과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한양증권
는 지난 7년간의 회사 변화와 혁신을 담은 책이다. 사내 인력이 기획부터 제작, 편집, 출판까지 담당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는 “단순한 디자인 성과를 넘어 한양증권이 오랜 시간 축적한 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