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부동산융합대학원이 ‘도시·부동산 융합 최고경영자과정’ 제 52기 교육생
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의 도시 전문대학원인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전임 교수진과 부동산 분야
에서 20여년의 경험을 쌓은 현업 교수진, 정부 및 지자체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특강 교수진
이 도시·부동산·금융 융합하는 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도시·부동산 융합 최고경영자과정의 특징은 도시·부동산·금융을 융합한 커리큘럼, 현업 실무·사례
중심 커리큘럼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이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간혁신 3종 구역,
서울특별시에서 진행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의 정책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HUG보증,
PF, 공사비 상승 등 현업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며 이번 52기 원우 및 총동문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51기(25년 이상)가 진행됐고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의 공무원, LH공사, HUG 주택도시
보증공사 등의 공공기관에서부터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의 건설사, 롯데물산, KT에스테이트 등의
디벨로퍼, 은행, 증권 등의 금융기관, 그리고 건축사무소, 법무법인, 감정평가법인, 언론기관, 교육
기관, 프로골퍼 등 다양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제52기 최고경영자과정은 9월~12월 매주 목요일 저녁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지원은 도시·부동산에 관심있는 기업체 임직원, 정부 및 지자체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 기타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오는 8월 22일까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하면 한양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수료 후에도 총동문회 행사, 골프·등산 등 소모임, CEO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포럼 등에 참여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 할 수 있다.
CEO교육센터장인 김재윤 특임교수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하에서 사업을 진행해야하는 도시·부
동산 분야의 리더들께서 본 과정에 참여하셔서 도시·부동산 관련 최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다가 올 기회를 준비함과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시기 바란
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