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건협 회장 "정부와 주요 현안 협력"...이사회 개최

1 day ago 3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동향 보고
"과도한 원도급자 책임 문제, 단호히 대응"

  • 등록 2025-07-11 오후 1:53:27

    수정 2025-07-11 오후 1:55:09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11일 제4차 이사회 및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협회의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위한 2025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29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건설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안전특별법 발의 등 노동·안전 규제 강화 등이 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협회는 회원사 권익 보호와 주요 현안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과도한 원도급자 책임 문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사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실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며 건설산업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실시간
급상승 뉴스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왼쪽 오른쪽

  • 이슈기획 ㅣ 尹대통령 파면, 그 후

  • 이슈기획 ㅣ 이스라엘-이란 충돌

  • 이슈기획 ㅣ SKT 유심 해킹

  • 이슈기획 ㅣ 의료계 집단행동

  • 이슈기획 ㅣ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