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스티아’ 출시 예고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스티아’ 출시 예고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해 첫 신규 캐릭터인 ‘스티아’의 출시를 예고하고 미리보기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티아’는 로드를 무기로 사용하는 사격 계열 딜러이면서 버퍼 캐릭터다. ‘스티아’는 초기 기술 능력치가 매우 높게 설정돼 있으며 방어구는 코트를 입는다.

‘스티아’의 전용 스탠스인 ‘칼라디르(Kalad)’는 유실된 고대 마법궁병대의 전술을 기반으로 ‘스티아’만의 전투 스킬들로 구성돼 있다. 물리 및 빙한 속성 대미지를 동시에 입힌다.

직업스킬인 ‘사파르(Safar)’를 사용하면 주위 아군의 정신을 바로잡아 사격 능력을 강화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스티아’는 나스르 국가의 근위 마법궁병대 ‘에르자갈’ 가문에서 태어난 인물로 현재는 라다와 함께 ‘다이어울프 용병단’ 소속이다. 이용자는 ‘스티아’ 출시 이후 진행 가능한 서브 퀘스트를 통해 자세한 배경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새해를 맞아 1월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1주일 간 추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월드에서 각종 미션 완료 시 등장하는 룰렛의 추가 보상을 3배로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로드는 마법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콘셉트로 선보이는 ‘스티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새해해도 참신한 즐거움을 드리는 신규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