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다수 후보 윤심팔이…민심이 딱 5천만 배 더 중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한동훈 전 대표가 "저를 제외한 다수 후보들이 그 윤심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윤심팔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민심이 윤심보다 딱 5천만 배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한 전 대표는 오늘(16일) 오전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당 경선 과정에 윤심은 어디에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습니다.윤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다는 당내 비판에 대해서는 “누구에 대한 의리를 먼저 생각해야 하나.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윤석열 개인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또, '반이재명 빅텐트론'에 대해서는 "꼭 보수뿐 아니라 위험한 세상을 막고 싶은 많은 분들이 계시다", "그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