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회계법인 삼일PwC와 손잡고 초고액자산가와 기업 오너를 위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일PwC와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투자와 자산승계, 세무·재무 자문 등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초고액자산가와 기업 오너 고객에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자산가 및 기업 오너 대상 자산승계 솔루션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및 자산 이전 자문 △프라이빗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형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은 글로벌 투자와 자산승계, 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솔루션과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무회계, 법무, 부동산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원스톱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삼일PwC는 지난 3월 고액자산가 대상 종합 자문 조직인 ‘삼일PwC 헤리티지센터’를 출범했다. 헤리티지센터는 자산승계 구조 설계와 글로벌 자산 이전, 비즈니스 자문, 대체투자, 패밀리오피스 설립 등 종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과 삼일PwC 헤리티지센터의 세무·재무 자문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복합적인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우 삼일PwC 헤리티지센터장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액자산가와 기업 오너의 개인 자산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까지 아우르는 토털 케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가문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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