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삼일PwC와 GPU 파이낸싱 투자 MOU

1 week ago 3
사진=한국투자증권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삼일PwC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사업의 투자 구조 설계와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일 협약을 맺고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한 GPU 인프라 사업에 적합한 금융 구조를 마련하기로 했다. GPU 자산 특성과 현금흐름, 자본 수요를 분석해 사업 초기부터 금융 솔루션을 공동으로 설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GPU 기반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늘고 있지만, GPU는 교체 주기가 짧고 자산 가치 변동성이 커 기존 금융과 다른 가치평가 및 위험관리 체계가 필요해 협약으로 이어졌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 구조 설계, 자금 조달 및 투자자 유치를 맡는다. 삼일PwC는 GPU 자산 가치평가와 사업 타당성 검토, 실사 및 리스크 분석을 담당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GPU 파이낸싱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 인프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철수 한국투자증권 PF2본부장은 “구조화금융 및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GPU 인프라 사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AI 인프라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섭 삼일PwC 리얼에셋그룹장은 “GPU 인프라는 자산 특성상 기존 인프라 금융과 다른 접근이 필요한 만큼 통합 자문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