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6-08-03 오전 11:47:15 수정 2026-08-03 오전 11:47:15 가 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제지(027970)는 ‘2026 나노코리아(NANO KOREA 2026)’ 참가를 통해 셀룰로오스 기반 첨단소재의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제지는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전시회에서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기능성 소재와 전자파 차폐지, 그린실드(Green Shield) 적용 제품, 친환경 이형지 등을 선보였다. 기존 제지 기술을 고기능성 소재와 친환경 솔루션으로 확장한 제품들로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회사 측은 전시 기간 동안 160여개 기업 및 기관과 기술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15개 기업과는 후속 기술 미팅을 통해 공동개발과 사업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자동차와 드론, 전자소재, 이차전지, 생분해성 고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나노셀룰로오스 적용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자동차 부품사와 드론·경량소재 기업, 배터리 소재 기업뿐 아니라 대학과 연구기관, 소재 스타트업도 공동 연구개발에 관심을 보였으며,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자파 차폐지 역시 기존 금속·필름 기반 차폐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경량 소재로 주목받았다. 전도성 소재 제조기업과 전자기기·통신장비 업체, 드론·모빌리티 기업, 반도체 패키징 기업 등이 제품 적용을 검토했으며, 일부 기업은 공동개발을 제안했다.한국제지는 전시회와 함께 열린 ‘나노셀룰로오스 산업화 전략 포럼’에도 참가해 ‘복합소재 적용을 위한 맞춤형 나노셀룰로오스 표면 개질 기술’을 발표하며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회사는 향후 협력 기업들과 공동개발을 통해 나노셀룰로오스 적용 분야를 복합소재와 기능성 소재 시장으로 확대하고, 산업별 요구 성능에 맞춘 소재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준석 한국제지 대표이사는 “이번 나노코리아를 통해 한국제지가 축적해 온 셀룰로오스 기반 소재 기술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자동차, 전자, 배터리, 친환경 패키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 기존 제지사업을 넘어 첨단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 "셀룰로오스 첨단소재 사업화 가능성 확인…15개 기업과 협의"
2 weeks ago
24
Related
헝셩그룹, 5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1 hour ago
1
2026년 2분기 코스피 상장사 결산실적
1 hour ago
1
2026년 2분기 코스닥 상장사 결산실적 1/2
1 hour ago
1
2026년 2분기 코스닥 상장사 결산실적 2/2
1 hour ago
1
유니슨 최대주주, 장내매수로 지분 22.09%까지 확대
2 hours ago
1
얼라인, 가비아 임시주총 소집 청구…“공개매수가 저평가”
2 hours ago
1
샤페론, 아토피 치료제 ‘누겔’ 日 특허 등록…"글로벌 기술이전 속도"
2 hours ago
1
케스피온, 130억원 3자배정 유증…“상장유지 기준 대응·신사업 확대”
2 hours ago
1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
4 weeks ago
76
美국무부 “中, 쿠바에 정보수집시설 3곳 운영…美군사감시 거점”
4 weeks ago
67
KB금융, 1500억원 규모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 조성…첨단산업 투자 확대
3 weeks ago
63
How to Copy Condition Records in SAP S/4HANA
4 weeks ago
61
Flock Safety, 시의회·경찰·대중에게 반복적으로 거짓말해 신뢰를 잃다
4 weeks ago
55
발성장애 투병 고백한 박재정…“윤종신의 ‘좋니’, 내 노래 될 뻔했다”
3 weeks ago
54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1/news-p.v1.20260721.1e30f5f456f6460b95ec30fc1202c8d7_P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