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고 배운 일본…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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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한국 보고 배운 일본…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판매 금지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사장이 5월 2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일본이 자국 주식을 대상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판매를 사실상 금지했다.한국이 상품을 허용한 뒤 이상거래와 가격 왜곡을 겪고 규제를 강화한 것과 달리 일본은 시장에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전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전날 ‘금융상품거래업 등에 관한 Q&A’를 개정해 해외에서 만들어진 일본 주식 대상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일본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것은 “공익상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금융청은 “해외에서 조성된 일본 주식 대상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판매는 일본 증시에 상장된 기초주식의 가격 변동을 증폭시켜 금융시장의 가격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일본에서는 단일종목을 대상으로 한 레버리지형 ETF 상장이 허용되고 있지 않지만, 일본 주식과 연동되는 레버리지형 ETF가 해외에서 승인된 뒤 일본 증권사를 통해 외국 투자신탁 형태로 도입될 경우 일본 안에서도 투자 가능성이 제기돼왔다.일본의 이번 조치는 국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상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도입된 뒤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와 가격 왜곡 논란이 불거진 상황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ETF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일본이 일본 주식을 대상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판매를 사실상 금지했다. 일본 금융청은 해외에서 만든 일본 주식 대상 레버리지 ETF의 판매가 금융시장의 가격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공익상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에서 레버리지 ETF의 도입 이후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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