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북중미월드컵에서 의외의 32강 진출국들이 나오면서 지구촌 곳곳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을 누르고 첫 32강 꿈을 이룬 남아공은 새벽인데도 시민들이 거리로 뛰어나왔고, 강호 독일을 꺾고 극적으로 오른 에콰도르는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축제를 벌였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새벽 5시, 아직 어두운 밤거리에 잠옷 차림으로 시민들이 쏟아져나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우리 대표팀과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흥분에 휩싸인 남아공의 현지 모습입니다. 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희소식에 정부까지 공식 성명을 내고 "대표팀이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대감을 안겨줬다"고 치켜세웠습니.. |
한국 꺾은 남아공은 축제의 장…독일 잡은 에콰도르는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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