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충일 황금연휴 동안 1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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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사진=NEW)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5일 하루 6만 102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4만 9755명을 기록했다.
‘하이파이브’는 개봉 이후 딱 하루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게 1위를 내준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 중이다.
예매율은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어 현충일 황금연휴 동안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신구,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