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하이브에 대해 "역대급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동종업체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6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22배(조정 기준)로 매우 이례적인 저평가 상태"라며 "저연차의 음반 판매량 고성장, 중견급 투어 확대, 고연차·현지 지식재산권(IP)의 음원 매출 본격화 등 재평가 요인이 풍부해 바텀피싱(저점 매수)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이 여전히 우려하고 있는 배분율 상승의 경우 규모의 경제로 상쇄 가능하다는 점이 1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됐다"며 "관련 우려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짚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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