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의장 구속영장 소식 이후 장중 4%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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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1 11:18 수정2026.04.21 11:18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이브 주가가 방시혁 의장의 구속영장 소식 이후 장중 4%대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10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53%) 내린 2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4.31% 내린 24만4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방 의장에 대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받는다.

방 의장은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2000억원에 가까운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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