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반려동물=호랑이? 깜짝 근황…50대 비주얼도 놀라워 [DA★]
가수 하리수가 유쾌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랐다.
하리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 호랑이를 소개합니다! 워낙 엄마 ‘껌딱지’에 ‘개랑이’라 엄청 착하다. 예뻐해 달라”고 남기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하리수가 호랑이를 반려동물 대하듯 예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실제 상황처럼 리얼하게 합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하리수는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5년생인 하리수는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개인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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