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안남았다…‘오징어게임2’ 오픈 전날 빅뱅출신 탑이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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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탑이 ‘오징어게임2’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지만, 이번 작품의 홍보 활동에서는 제외된 상태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에서 받은 다양한 선물을 공개했으나, 제작발표회와 인터뷰에서 주요 배우들과 함께 하지 않는 상황이다.

탑은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나, ‘오징어게임2’로 복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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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탑이 ‘오징어게임2’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빅뱅 출신 탑이 ‘오징어게임2’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빅뱅 출신 탑이 ‘오징어게임2’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선물을 공개했다.

‘오징어게임2’에 등장하는 영희를 활용한 피규어, 술, ‘오징어게임’ 초대장 등이 그것.

그러나 ‘오징어게임2’로 복귀하는 탑은 관련 홍보에서는 모두 제외됐다.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진행될 예정인 인터뷰 일정에서도 이름이 빠져있는 것이다.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이병헌, 박규영, 임시완, 조유리 등 주요 배역이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는 가운데 탑의 이름만 없었다.

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해 복무하던 중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뒤늦게 발각돼 재판을 받았다.

2017년 7월 선고 공판에서 유죄 판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은 탑은 이후 빅뱅에서도 탈퇴하고 배우 활동도 중단했다. 또 직접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으나 ‘오징어게임2’로 복귀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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