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만한 자매 있다…영화 '검은 수녀들'[별의별 리뷰]

이데일리 문화부 기자들이 주요 영화, 공연, 드라마를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영화 ‘검은 수녀들’ 스틸(사진=NEW)

영화 ‘검은 수녀들’

★★★★ 산만한 연출의 아쉬움에도 드라마성을 강화한 도전 정신에 박수를. 송혜교의 변신 자체로 감상할 가치는 충분. (김보영 기자)

★★★★ 모두가 기다려온 속편. 형만한 자매 있다. (윤기백 기자)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스틸(사진=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 별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왜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는지.(김가영 기자)

★☆ ‘굳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는 작품. 우주도 의학도 로맨스도 다 모르겠다. (최희재 기자)

★☆ 500억? 별들에게 물려봐. (윤기백 기자)

★★☆이민호, 공효진이기에 더 큰 아쉬움, 심지어 배신감.(윤종성 기자)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사진=넷플릭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 ‘공개 열애’도 잊게 하는 마법. 우주고 의학이고, 로맨스는 Simple is the best!(김가영 기자)

★★★☆ 얼굴 합도 능력이다. (최희재 기자)

★★★★ 부인 때문에 강제시청 중. 그런데 다음 회가 자꾸 보고 싶은 건 뭐지. (윤기백 기자)

뮤지컬 ‘시라노’의 한 장면(사진=RG컴퍼니, CJ ENM)

뮤지컬 ‘시라노’

★★★★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수한 사랑 이야기. 낭만으로 충만해지는 160분.(김현식 기자)

★★★★☆ 아름다운 노래와 주옥같은 대사가 한가득인 로맨스 뮤지컬의 정석!(윤종성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타하리’

★★★★☆ 섹시함을 넘어 관능적인 춤과 노래가 만들어내는 무대 위 카리스마. 지독히도 매혹적이다. (윤종성 기자)

★★★☆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미녀 스파이의 파란만장 일대기. 무희 성장 서사의 디테일은 살짝 아쉽다. (김현식 기자)

※별점=★★★★★(5개 만점, ☆는 반개, 별 개수가 많을수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