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28분을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올해 코스피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는 8차례 발동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2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 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해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향후 5분간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조치다.매도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63.50포인트(5.09%) 급락한 1182.00였다.
코스피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한 후 하락 전환해 오후 1시35분경 4.98% 하락한 7587.35포인트까지 밀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9000억원에 이르는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 역시 7000억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조500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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