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200만원 제시
23일 1분기 실적 발표 앞둬
호실적·성장세 가속화 기대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되고 2분기 이후 성장세는 한층 더 가속화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높인 보고서가 연일 나오고 있다. 최근 LS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높였다. 또 메리츠증권도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7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밖에도 IBK투자증권도 기존의 목표주가 11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높였다. KB증권도 목표주가를 190만원을, SK증권은 200만원을 제시했다.
이달 들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높인 주요 증권사만 10곳 이상이다.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35조~4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1분기 영업이익은 40조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기 대비 2배 증가한 38조4600억원으로 전망하며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짚었다.
또 증권가에서는 2분기 이후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도 불구하고 2분기 인공지능(AI) 서버 출하량이 당초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더욱 심화되는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 속에서 차분기 가장 강력한 개선세를 시현할 것이다”며 “2분기에 다양한 주가 모멘텀이 연거푸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력한 판가 전략을 통해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디램(DRAM), 낸드(NAND) 판가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식예탁증권(ADR) 발행계획 구체화와 주주환원 의지 재확인이 도출되는 구간으로 평가했다.
정우성 LS증권 연구원은 “주가 측면에서는 주요 수급 이벤트인 ADR 상장 이전에 동사의 2027년 고대역폭메모리(HBM)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가 조기에 반영될 수 있다”며 “2026년 재원의 상당부분은 ADR 상장에 맞물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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