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특급유망주 3주만에 나락…주거침입·살인미수·낙태 줄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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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프로야구 특급유망주 3주만에 나락…주거침입·살인미수·낙태 줄폭로 日소프트뱅크 호크스 드래프트 1순위무라카미 다이토, 전여친·지인에 피소이별후 자택 무단침입…칼들고 폭행해다른 여자친구로부터는 낙태종용 폭로 일본 프로야구 선수 무라카미 다이토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페이지] 일본 프로야구(NPB)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드래프트 1순위 유망주 무라카미 다이토(19)가 전 여자친구와 그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고 일본 주간지가 보도했다. 데뷔전에서 강속구로 3연속 탈삼진을 잡으며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던 기대주여서 일본 야구계가 술렁이고 있다.일본 유력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은 2일 전자판을 통해 무라카미가 지난 7월 4일 전 여자친구 A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A씨와 그의 남성 지인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 취재에 응한 A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교제를 시작했으나 올해 7월 3일 결별했고, 사건은 이별 바로 다음 날 벌어졌다.A씨가 집에서 고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남성 친구에게 고민을 상담하던 중, 무라카미가 돌려주지 않은 보조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다른 남성을 본 무라카미는 “너 어디의 누구냐”, “길을 못 걸어 다니게 만들어버리겠다”고 고성을 지르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진정하고 대화하자던 남성 지인은 무라카미에게 폭행당했고, A씨는 이후 후쿠오카현경 중앙경찰서에 피해 신고서를 제출했다.주간문춘은 무료 공개분에 이어 3일 발매한 지면과 전자판에서 사건의 구체적 정황을 추가로 전했다. 이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지인 남성의 멱살을 잡고 목을 조른 뒤 주먹을 휘둘러 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혔고, 주방에서 칼을 집어 들고 “죽여버린다”고 위협했다. 이를 말리던 A씨도 밀쳐져 넘어졌으며, 1주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매체는 또 다른 전 여자친구 B씨와의 임신·낙태 갈등도 함께 폭로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B씨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 무라카미가 아이를 낳지 말 것을 요구하며 금전을 보냈고, 결국 B씨가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다만 이 부분을 포함한 상당수 세부 내용은 유료 전자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경찰 수사나 공적 기관을 통해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페이지] 효고현 출신 무라카미는 최고 시속 153㎞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2024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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