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 교류전에
한글깨치기 등 한글 콘텐츠 체험 전시
웅진씽크빅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 한글 교류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프랑스 남부 역사도시 피작에 위치한 샹폴리옹 박물관 내 특별전시 공간에 한글 학습지 ‘한글깨치기’ 교재와 놀이형 교구를 전시했다. 한글이 낯선 외국인들이 쉽게 한글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취지다. 이와 함께 세종대왕과 한글, 프랑스를 주제로 한 웅진북클럽 전집과 웅진주니어 도서도 함께 비치했다.
전시는 이달 3일 시작됐으며, 오는 10월11일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전시주제는 ‘문자를 통해 본 한국의 문화와 역사’로 한국의 인쇄문화와 조선시대 문자 문화, 현대 한글의 모습을 조명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업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웅진씽크빅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 계기로 성사됐다.
웅진씽크빅은 한글 우수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까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씽크빅 문자 연구소’와 ‘그림책 연계 클래스’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글과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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