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이 대거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라며 임기를 마칠 때까지 업무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제공
입력2025.06.05 19:56 수정2025.06.05 19:56 지면A1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이 대거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라며 임기를 마칠 때까지 업무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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