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 경기에 관중 8000명이 몰렸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했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이 오전 7시부터 줄을 서 ‘오픈런’이 벌어졌다. 프로야구가 두 시즌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입력2025.03.13 18:05 수정2025.03.13 18:05 지면A1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 경기에 관중 8000명이 몰렸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했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이 오전 7시부터 줄을 서 ‘오픈런’이 벌어졌다. 프로야구가 두 시즌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