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5일 미국 B-1B 전략폭격기(오른쪽 두 번째)가 전개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1B는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괌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 만에 도착해 작전을 펼 수 있 다. B-1B와 우리 공군의 F-35A 및 F-16,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함께 훈련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입력2025.04.15 18:04 수정2025.04.15 18:04 지면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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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5일 미국 B-1B 전략폭격기(오른쪽 두 번째)가 전개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1B는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괌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 만에 도착해 작전을 펼 수 있 다. B-1B와 우리 공군의 F-35A 및 F-16,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함께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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