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남동서 서초 사저로…尹, 지지자 앞에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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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11 18:08 수정2025.04.11 18:08 지면A1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하는 길에 차에서 내려 지지자들을 향해 두 손을 흔들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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