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진 2일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분수대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기온이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야간에도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뉴스1
입력2025.07.02 18:06 수정2025.07.02 18:06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무더위가 이어진 2일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분수대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기온이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야간에도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뉴스1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세계 기상정보 비주얼 맵인 ‘어스’ 홈페이지에서 불쾌지수로 본 한반도 주변이 붉은색으로 표시돼 있다. 기상청은 2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26~3...
'대프리카'는 명함도 못 내밀어…"에펠탑 휘어질 수도" 초비상
유럽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기록적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고온건조한 고기압 ‘열돔’이 원인이다. 프랑스에선 더위 때문에 원전 가동이 멈췄다.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워싱턴...
30일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효된 부산 영도구의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했다. 영도구 청학동 봉래산 일대에는 여름철 찬 바닷물과 뜨거운 공기가 닿아 생기는 바다 안개(해무)가 짙게 깔렸다.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는...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