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통령실에서 연 네 번째 대국민 담화에서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했다. 이날 서울역 고객대기실에서 시민들이 윤 대통령의 담화를 TV로 시청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입력2024.12.12 18:04 수정2024.12.12 18:04 지면A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통령실에서 연 네 번째 대국민 담화에서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했다. 이날 서울역 고객대기실에서 시민들이 윤 대통령의 담화를 TV로 시청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