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하이그라운드)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 피아니스트 유준이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정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