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父 김준호 닮아 벌써부터 꽃미남 비주얼

12 hours ago 2

ⓒ뉴시스
전 펜싱선수 김준호와 아들 은우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구별에 온 너를 환영해’ 편으로 꾸며진다.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 김준호가 출연한다.

이날 김준호, 은우 부자는 할아버지의 58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제부도를 방문한다.

은우는 할아버지의 생신 기념으로 인생 첫 케이블카에 오른다.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투명 유리 바닥 위를 두 발로 선다.

특히 은우는 무서워하는 아빠 김준호와 상반된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안 무서워”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와 종이접기 놀이를 하던 중 “케이블카 만들어주세요”라며 놀라운 기억력을 보여준다.

은우는 “이제 사람 들어갈 거야”라며 케이블카에 탑승하던 모습을 떠올린다. 또한 “터널 지나가요. 이번에는 다른 터널이에요”라며 마치 터널 같았던 도착지의 모습을 기억한다.

할아버지는 “얘 기억을 다 하고 있네”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김준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김준호의 사진과 은우의 현재 모습이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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