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건물주’ 된다. ‘수리남’ 이후 3년만 차기작

12 hours ago 2

배우 하정우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브로큰’은 동생이 죽은 그날 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거침없는 추적을 시작한 남자와 그를 뒤쫓는 자들의 이야기를 뚝심있게 끌고 나가는 범죄 추적극이다. 2025.01.06. [서울=뉴시스]

배우 하정우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브로큰’은 동생이 죽은 그날 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거침없는 추적을 시작한 남자와 그를 뒤쫓는 자들의 이야기를 뚝심있게 끌고 나가는 범죄 추적극이다. 2025.01.06. [서울=뉴시스]
배우 하정우가 새 드라마 ‘건물주’에 츨연한다.

14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하정우는 드라마 ‘건물주’ 출연을 확정했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하정우는 ‘영끌’을 통해 건물주가 된 기수종 역을 맡았다. 성실한 가장이지만 납치극에 휘말리게 된 인물이다.

연출은 영화 ‘페르소나’의 임필성 감독이 맡았다. 편성은 미정이다.

하정우의 드라마 출연은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이후 3년 만이다.

하정우는 내달 5일 영화 ‘브로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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