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행사 ‘만국박람회’(엑스포)가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올렸다. 오사카 서쪽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상징인 둘레 2㎞, 지름 615m의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 ‘그랜드 링’(작은 사진) 위를 수많은 관람객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입력2025.04.13 17:54 수정2025.04.13 17:54 지면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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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행사 ‘만국박람회’(엑스포)가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올렸다. 오사카 서쪽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상징인 둘레 2㎞, 지름 615m의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 ‘그랜드 링’(작은 사진) 위를 수많은 관람객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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