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착공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20여 대가 움직이고 있다. 이곳은 당초 올해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각종 인허가 지연 등으로 2027년 5월에야 가동될 전망이다.
용인시 제공
입력2025.04.21 18:20 수정2025.04.21 18:20 지면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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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착공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20여 대가 움직이고 있다. 이곳은 당초 올해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각종 인허가 지연 등으로 2027년 5월에야 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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