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 400㎜ 넘는 호우가 내려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8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용리 일대 주택가가 물에 잠겨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입력2025.07.18 22:34 수정2025.07.18 22:34
충청권에 400㎜ 넘는 호우가 내려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8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용리 일대 주택가가 물에 잠겨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정부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번 수해로 피해를 본 가계 및 중소기업은 은행 등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대출받거나 연체채무에 대해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