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감귤과 딸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딸기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격은 10개에 4265원으로, 전년대비 18% 상승했다. 딸기 평균 소매가격은 100g에 2532원으로 전년대비 14% 비싸고 평년보다 24% 올랐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입력2024.12.19 12:53 수정2024.12.19 12:53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감귤과 딸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딸기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격은 10개에 4265원으로, 전년대비 18% 상승했다. 딸기 평균 소매가격은 100g에 2532원으로 전년대비 14% 비싸고 평년보다 24% 올랐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