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응봉산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개나리 사이를 거닐며 한강과 도심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17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았다. 2일 낮부턴 서쪽 지역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입력2025.04.01 18:10 수정2025.04.01 18:10 지면A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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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응봉산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개나리 사이를 거닐며 한강과 도심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17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았다. 2일 낮부턴 서쪽 지역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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