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운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트럼프 당선인(왼쪽),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만찬을 했다. 대통령 재임 시절 아베 전 총리와 각별했던 트럼프 당선인 부부가 개인적 차원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니아 트럼프 SNS 캡처
입력2024.12.16 18:26 수정2024.12.16 18:26 지면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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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운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트럼프 당선인(왼쪽),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만찬을 했다. 대통령 재임 시절 아베 전 총리와 각별했던 트럼프 당선인 부부가 개인적 차원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니아 트럼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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