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주요 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입력2024.11.28 18:09 수정2024.11.28 18:0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연말 주요 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MBK, 고려아연 주주가치 훼손할 것"…이복현의 돌출 발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금융자본이 기업을 인수하면 주요 사업 부문을 분리 매각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주주 가치를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BK...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 전 회장(손태승)과 관련된 불법 대출과 유사한 형태의 불법이 현 회장(임종룡), 행장(조병규) 재직 시에도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
이환주 차기 국민은행장 "내부통제 강화·비은행 시너지"
이환주 차기 국민은행장 내정자(60·사진)가 28일 '내부통제' '비은행 시너지' '상생금융'을 3대 핵심 과제로 꼽았다.현재 KB라이프생명 대표인 이 내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