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논·캠핑장 한곳에…화성에 10만㎡ 규모 ‘에코팜테마파크’ 5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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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조성된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전경.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서신면 궁평리 화옹간척지 4공구에 조성한 농촌관광 공원 ‘화성에코팜테마파크’가 5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에코팜테마파크는 대규모 복합관광단지인 ‘에코팜랜드’ 안에 조성된 시설이다. 축구장(7130㎡) 20개에 해당하는 규모로, 도시민에게는 자연 속에서 쉬면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공원에는 전망대와 106면 규모의 오토캠핑장, 포도 체험 텃밭, 옥수수밭, 논 등이 마련됐다. 직접 작물을 접하고 농업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게 화성시의 설명이다. 어린이체험관에는 씨앗 전시관과 모내기 모형 체험 공간, 포도의 생육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관 등이 들어선다.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 조성된 전망대 전경. 화성시 제공 지역 농민들은 사회적협동조합을 구성해 테마파크 내 ‘징검다리 활력센터’에서 농가레스토랑과 카페 등을 운영한다. 관광객의 농촌 체험과 소비가 지역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개장에 맞춰 화성송산포도축제(5·6일)가 열리고, 12일에는 선셋콘서트가 이어진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에코팜테마파크가 시민에게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농업을 경험하는 공간이 되고, 지역 농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화성만의 농촌관광 모델을 통해 지역 농업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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