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돋보기] '자동차 다리' 마감 한창…북미대화 앞두고 러시아 뒷배 과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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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의 대화 손짓에 '최강경 대응'을 선언한 북한이 러시아와의 국경 연결에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첫 자동차 다리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개통을 코앞에 뒀는데, '러시아 뒷배'를 과시해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랜드마크인 금각교 아래에 군복을 입은 러시아 군인과 북한 군인이 두 손을 굳게 맞잡고 있습니다. 주북 러시아대사관이 SNS에 직접 공개한 대형 벽화로, "두 나라의 전우애와 공동의 목표를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북러 협력의 상징을 담은 다리에 이어, 양국을 현실에서 연결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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