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돋보기] 보신탕집 여전한데…'펫숍'에 나타난 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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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평양의 한 '펫숍'에서 강아지를 안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는데요. 북한은 전통적으로 개고기를 보양식으로 즐겨왔고, 반려견은 "썩어빠진 자본주의 문화"라며 배격한 적도 있는데요.북한에서 개를 대하는 인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손성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 지난 2019년, 평양의 한 식당입니다. 큼지막한 국그릇에서 살코기를 건져 먹느라 바쁜 북한 주민들. 흘러내리는 땀까지 닦아가며 먹는 이 음식은 '단고기', 즉 개고기입니다. 평양에는 지난달 27일에도 대형 개고기 전문식당이 들어설 만큼, 개 식용 문화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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