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돋보기] 김정은 방문한 최초 PC방…이탈주민 실태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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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한의 생생한 실태를 알아보는 평양돋보기 순서입니다. 북한 신도시에 최초의 PC방이 세워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언론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북한에서 건너온 이탈주민들은 '허울'뿐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합니다. 김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 북한 화성지구에 새로 개업할 예정인 북한판 PC방 '컴퓨터 오락관'의 모습입니다. 딸 주애와 함께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업하는 봉사 분야"라며 "준비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오락관이 300석 규모라며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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