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84)가 LAFC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강부자는 3일 방송된 KBS2 ‘배달왔수다’에서 “내가 이번 여름 미국에 갈 때 손흥민 선수하고 비행기를 같이 타고 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MC 이영자가 “손흥민 선수는 일반석 아니지 않냐”고 묻자 강부자는 “나 부자 언니야”라며 “나는 비즈니스석에 탔다”고 자랑했다. 또 “손흥민은 일등석에 탔는데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은 커튼 하나 차이였다”며 손흥민과 비행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강부자는 “LA팀으로 결정하러 가는 거구나?”라고 묻자 손흥민은 “네”라고 대답했단다.
강부자가 손흥민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을 언론보다 먼저 알게 된 것이다.
강부자는 “그리고 나서 (손흥민이) 프리킥 차서 MLS 올해의 골 수상한 것”이라며 “쐐기 골 넣었을 때 축하한다고 문자 보내니까 손흥민에게 답장이 또 왔다”고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임을 자랑했다.
평소에도 강부자는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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