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아닙니다, 범죄자입니다..선 넘은 사생의 민낯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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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방탄소년단 뷔, 코르티스 건호 /사진=스타뉴스 스타를 향한 엇나간 팬심이 도를 넘었다. 단순한 애정 표현을 넘어 주거 침입, 미행, 개인정보 불법 취득 등 명백한 스토킹 범죄로 변질된 이른바 '사생'들의 만행에 남자 연예인들이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보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은 최근 참다못해 사생을 향해 공개적인 분노를 터뜨렸다. 지난 16일 양요섭은 개인 SNS에 "제가 사는 곳에 제발 오지 마세요. 부탁합니다"라며 끔찍한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제 집은 요즘 것들에 올라와 있잖아요. 그거 봐주세요 제발"이라며 웹예능 '요서비의 요즘것들'을 통해 공개된 랜선 집들이 영상으로 만족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배우 변우석 역시 사생들의 도 넘은 행태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비공개 스케줄 현장 방문은 물론, 아티스트와 담당 스태프의 이동 동선을 무단으로 따라가는 사생들의 만행을 고발했다.사생들은 심지어 변우석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 매니저 및 관계자의 거주지 등 지극히 사적인 공간까지 찾아가 대기하는 소름 돋는 행동을 보였다. 여기에 변우석의 개인정보와 비공개 이동 정보를 부적절하게 취득해 공유하는 등 아티스트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죄 행위가 포착돼 대중의 공분을 샀다.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정국도 사생들의 끈질긴 추적에 시달렸다. 지난달 뷔와 정국은 팬 플랫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투어 중 묵고 있던 호텔 헬스장에서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새벽 2시쯤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던 두 사람은 무려 20여 명의 사생들과 맞닥뜨렸다. 뷔와 정국은 "투어하는 동안 새벽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 이게 말이 되나"라며 혀를 내둘렀다.뷔는 "우리가 다이어트나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지만, 쳐다만 보지 마라"며 운동 목적 외의 헬스장 출입에 일침을 가했고, 정국 또한 "우릴 쳐다보지 말고 덤벨을 들 거면 들고, 운동 기구를 쳐다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뷔는 정국이 자리를 뜬 후 자신에게 다가와 말을 건 사생을 향해 "초록색 옷 입은 팬이 찍혔다. 너 박제됐다"며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빅히트 뮤직 소속 신인 보이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겪은 사생 피해는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했다. 지난 6월 소속사 측은 악성 게시물 및 항공권 불법 유통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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