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2’,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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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2’[사진=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2’[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이 오는 30일 업데이트된다.

1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발사 그라인딩기어게임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대의 귀환’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확장팩은 대대적인 엔드게임 개편과 함께 2종의 신규 전직 클래스 추가를 담고 있다. 각종 편의성 개선도 이뤄져 게임 플레이 환경도 더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엔드게임 콘텐츠 ‘아틀라스’가 기존의 반복 전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스토리 기반 구조로 재설계된다.

이용자는 대륙 규모의 거대한 요새를 중심으로 탐험을 진행하며 ‘킹스마치’, ‘기묘한 숲’ 등 다양한 지역과 연결된 여러 엔드게임 스토리라인을 따라 최종 보스에 도달할 수 있다.

요새는 다층 구조의 대형 탐험 콘텐츠로 구성되며 내부에는 다양한 기믹과 특수 맵, 특별한 보상 등이 배치된다. 요새 깊숙한 구역까지 진입해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고유 장비를 비롯한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도 전면 개편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와 보상 획득이 가능해진다.

신규 리그 ‘알두르의 룬’도 공개됐다. 고대 룬 제작 기술을 되살리려는 대장장이를 구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수수께끼의 유적을 찾고 룬 기호를 새기는 리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신규 전직 클래스 ‘스피릿 워커(Spirit Walker)’와 ‘마셜 아티스트(Martial Artist)’도 선보인다.

‘스피릿 워커’는 헌트리스의 전직 클래스로 동물 혼백과 교감해 여러 혼백의 힘을 자신에게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사슴, 올빼미, 곰에 어울리는 능력을 부여해 공격, 방어, 소환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마셜 아티스트’는 몽크의 전직 클래스로 자신의 환상을 생성해 독특한 근접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 장비 대신 신체에 룬을 직접 장착하고 여러 가지 권법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고유 아이템과 도전과제 시스템도 추가한다. 무기, 장신구, 방어구 등 30종 이상의 신규 고유 아이템이 추가되며 이를 통해 특정 스킬 변형과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다. 기존 고유 아이템도 10종 이상이 개편된다. ‘도전과제 시스템’도 도입해 총 8개의 미션 달성 시 ‘알두르의 기사(Knight of Aldur)’ 방어구 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캠페인 전반에 길찾기용 랜드마크와 추적 요소가 추가되며 실시간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아틀라스 지도와 게임 내 빌드 가이드 시스템이 도입된다. 엔드게임의 30개의 신규 지도도 추가된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지난 2024년 12월 얼리액세스로 출시됐다. 올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 초기 스팀 동시 접속자 50만명을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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