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오브엑자일2’, PC방 순위 반등…‘고대의 귀환’ 효과

1 day ago 7

‘패스오브엑자일2’[제공=카카오게임즈]

‘패스오브엑자일2’[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오브엑자일2’의 PC방 인기 순위가 반등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고대의 귀환’이 국내 이용자의 복귀를 유도한 모습이다.

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패스오브엑자일2’는 지난 1일 기준 PC방 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인기 순위 15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30일 적용된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 직전 52위보다 37계단 상승한 순위다. 평균 체류 시간도 160분을 기록하며 20위권 내 게임 중 높은 수준을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 직후 스팀 동시접속자 수도 최고 42만명을 기록했다”며 “리그 콘텐츠, 엔드게임 개편, 직업간 밸런스 패치, 신규 전직 클래스 추가 등이 호응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고대의 귀환’은 신규 리그 콘텐츠 ‘알두르의 룬’, 신규 전직 ‘스피릿 워커’와 ‘마셜 아티스트’, 엔드게임 개편 등이 포함된 대형 업데이트다.

신규 리그 콘텐츠 ‘알두르의 룬’은 직관적인 시스템과 아이템 획득 경로 확장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알두르의 룬’을 통해 룬을 조합하고 아이템, 화폐 등을 보상받을 수 있어 게임 초반부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다.

신규 전직 ‘스피릿 워커’와 ‘마셜 아티스트’의 추가로 새로운 재미도 더했다. 특히 소환 계열의 ‘스피릿 워커’가 초반 이용자의 호응을 얻는 모습이다.

대대적인 엔드게임 개편도 이뤄졌다. 액트 스토리를 완료한 후 진입할 수 있는 엔드게임(아틀라스)이 기존의 반복 전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스토리 기반 구조로 재설계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됐으며 엔드게임 플레이 시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도 전면 개편됐다.

이와함께 ‘도전과제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해 미션 달성 시 꾸미기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는 등 게임 플레이의 목표와 성취감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 이정배 사업실장은 “이번 확장팩은 여러 이용자분들이 기다려온 대규모 엔드 콘텐츠가 핵심으로 추가된 신규 전직 클래스뿐 아니라 클래스간 밸런스 개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실제로 많은 이용자들이 마셜 아티스트와 스피릿 워커로 플레이하며 다양한 경험과 호평을 보여주고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도 접근이 용이한 ‘인게임 빌드 플래너’ 도입과 편의성 개선도 실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오브엑자일2’는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다. 지난 2024년 12월 얼리액세스를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확장팩급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해 올해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적용된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 이후 스팀 동시접속자 수는 최대 42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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