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에서도 시즌1로부터 3년이 흐른 시점, 복싱 챔피언이 된 건우(우도환)와 그의 코치가 된 우진(이상이)은 더 크고 강한 적과 맞닥뜨린다. 이상이 배우는 8일 인터뷰에서 “시즌1에서 소년이었다면,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시즌2는 건우 앞에 어둠의 리그를 지배하는 빌런 ‘백정’(정지훈)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악(惡)은 건우를 노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인질로 삼는다. 하지만 건우는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려 한다.
우도환 배우는 9일 인터뷰에서 “건우의 달라지지 않은 점은 선한 마음과 스포츠맨십”이라며 “복싱의 룰도, 나의 고집도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이겨서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게 달라진 점”이라고 설명했다.사실적인 ‘맨손 액션’의 완성도는 시즌1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 배우는 “예전보다 합이나 속도감이 훨씬 빨라졌고, 액션도 화려해졌다”며 “저희는 (주먹이) 코 앞까지 스쳐 지나가도록 연습했는데, 그 연습량이 잘 반영된 것 같다”고 했다.

‘빚 갚기’에서 ‘약자 보호’라는 주제로 한 단계 발전한 ‘사냥개들’ 시즌2는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국내 1위와 글로벌(비영어 시리즈) 2위에 올랐다. 이에 두 배우는 시즌3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우 배우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들이 있다”며 “세계적으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사냥개들’ 이 있다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건우랑 우진이는 확실히 같이 붙어서 싸울 때가 재밌어요. 가능하다면, 시즌3은 물론 그 이상까지 가고 싶습니다.”(이 배우)
김도연 기자 rep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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